제목 | 3월28일 디라인파디 후기 | |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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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| 복이맘 | ||||
작성자 | 복이맘 | 등록일 | 2016-03-28 | 조회수 | 3,054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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병원 내원을 하고 d라인 파티 응모참여를 했어요 다음날 전화가 **님 디라인파티에 당첨되셨습니다~^^ 어머나!!!! 내가????? 감사합니다~ 오전 10시반까지 늦지않게 오셔야 되용~ 네~ 알겠습니다. 시간을 잘 못 들은 줄 알았다. 너무 이른것 같아서.. 일욜 전체문자가 왔다. 내가 잘~ 들은거였다 기쁜마음으로 아침 일찍 일어나 산남동으로 출발~~ 처음가본 까르르스타였다 그래서 인지 주차장이 애를 먹였다 현수막이 너무~ 작아서 안보였다..ㅜ 옆건물에도 까르르스타 전용주차장이라고 현수막이 걸려있어서 그대로 입장 웬일~ 주차관리분께서 아니랜다 나가랜다 옆건물로...ㅜㅜ 돌리고 돌려 옆건물에 주차를 하고 다시 그건물 7층으로 올라갔다 엘리베이터를 내리니 이름표와 행운추첨함을 적고 폴라로이드를 찍었다 그리고 센터장님의 인솔하에 내자리에 앉게 되었다. 내자리는 환희팀이였다^^ 일찍오신 예비맘들과 인사를 나누고 가만히 앉아있는데 조금일찍 행사가 시작되었다. 박철종원장님의 폭력없는 분만 - 르봐이에 분만에 강의 강의도중 유머러스한 단어가 있어서 강의가 지루하지 않고 유익하며 재미있었다
30분동안 사회보시는 분이 경험해본 아가육아 이야기 조금하고, 태담시간이 좋은시간도 알려 주셨다.(8시~11시) 남편에게 태담시간을 정해서 뱃속에 아가한테 말을 전하면 정서에 좋다는 작은 팁도 알려 주셨다 핸드폰 녹음기에 저장해서 들려주라고 정말 좋은 팁이다~^^ 그렇게 약간의 강의를 끝으로 조금 출출했던 차에 점심시간이 시작됐다 완전 맛있었다 밥 먹는 시간부터 끝까지 현악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것 도 좋았고, 정말 음식이 너무너무~~ 맛있었다. 배가 너무 불러서 2접시밖에 못 먹은게 서운하지만 영양분있는 음식이 많아서 너무~ 좋았다^^
점심시간이 끝나고 배넷저고리에 태명적기시간 처음에 어떻게 적어야 되는지 몰라서 쭈뼛쭈뼛거렸는데 샘플을 보여 주시니 알겠드라구요.. 너무 어렵게 생각했었나봐요^^ 물감과 붓을 언제 만져봤는지~ 정말 오래간만에 만져보니 좋던데요 우리아가한테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아요^^
기다리던 레크레이션시간 재미있을 줄 알았는데.. 정말 신나게 웃을 줄 알았는데... 시간이 지날 수록 웃음기가 사라져가는 레크레이션... 그랬습니다..
같은병원, 같은선생님께 진찰받는 예비맘들을 만나서 신기했고 엄마들끼리 정보를 공유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몰랐던것 알 아가는 즐거움이 너무~ 큰것 같아요 오늘 하루 알차게 보낼 수 있는 시간과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~ 경품에 당첨됐으면 더~~~~~ 좋았겠지만요 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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